



2020년 4월 22일 수요일, 안양군포의왕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한세대 노조를 지지 방문했습니다. 한세대 사태의 빠른 해결을 위해 대책위 구성등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한세대 투쟁 상황 보고>
– 한세대학교는 순복음교단인 조용기 목사의 부인인 김성혜가 총장으로 있으면서 직원들에 대한 임금 체계를 연봉제 방식과 인사에 있어서 직원들에 대한 차별을 두어 ‘자신의 수족 만들기’로 학교운영을 해왔음. 이에 2018년 9월 대학노조 한세대지부가 40여명의 직원이 모여 노조창립대회를 갖고 지부를 설립하였고, 2019년 단체협약가정에서 학교측의 불성실 교섭과 부당노동행위로 인해 1차 천막농성을 진행하였음.
– 2019년 5월 1일 비정규직 장애조합원에 대해 인사위원회 논의도 없이 조합원이라는 이유로 부당해고를 자행하여 7월말까지 3개월여간 천막농성과 규탄집회를 진행함.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해고자 복직과 함께 단협까지 체결하였음.
– 2019년 11월 4일, 학교의 한정적인 재원과 노사 상호 배려 속에 사측이 요구한 임금인상분과 총임금을 노사 합의를 하였으나, 11월 7일 서명식 당일 김성혜총장은 약속이 있다면서 서명식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노무사를 만나러 갔음. 그 이후 김성혜 총장은 기존 교섭위원을 전원 교체하였음. 특히 새로운 교섭위원으로 노무사 2명을 포함하여 운전기사로 채용된 지 6개월도 안된 촉탁직 비서를 선정함.
– 조은노무법인은 지속적인 불성실교섭과 조합원지위확인소송까지 제기하는 등 노동조합에 대한 탄압을 노골화하였음. 이로인해 비노조원이었던 직원들 10여명 노동조합에 가입하였음. 3월 조정신청을 거쳐 16일부터 전면파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총장은 ‘몸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몇 개월째 학교에 출근하지 않고 있음.
– 현재 한세대 교수와 학생들은 대표교섭권을 갖고 있는 ‘노무법인’의 퇴출과 총장의 직접교섭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임. 교수들은 교수노조 설립을 준비 중이며, 총학생회는 빠른 사태해결을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 동문들의 지지성명 등 한세대학교 성원들의 지지와 촉구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임.
– 지역 대책위 구성 예정(4월말)
2020. 04. 22.
